▲ "일본 코로나 출구없다" 아베 내각 각료 자가격리 '비상'(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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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일본에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을 총괄 지휘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西村康稔) 경제재생상이 감염 우려로 격리에 들어갔다고 NHK 등이 25일 보도했다.
일본에서 각료급이 코로나로 격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니시무라 경제재생상은 지난 19일 도쿄대학 부속병원을 시찰했는데 당시 수행 직원이 이틀 뒤인 21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고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니시무라 재생상은 자신이 코로나19에 감염한 직원의 긴밀 접촉자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만일을 생각해 25일 예정한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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