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명지병원 간호사 2명 코로나 확진 판정(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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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2명이 확진됐다.
26일 경기도와 고양시에 따르면 명지병원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20대 간호사 A씨가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날 격리병동에 근무하는 의료진 4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20대 간호사 B씨가 추가로 확진됐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간호사 2명 모두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며 “아직까지 이들로 인한 외부인들의 추가 감염우려는 매우 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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