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수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 남동구청 신상공개 (사진-남동구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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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남동구청은 12일 오전 SNS을 통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가 입주한 건물 근무자인 만수동 거주 3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콜센터는 건물 7∼9층과 11층에 입주해 있으며 해당 확진자는 다른 층 근무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인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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