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골프클럽 32회 정기 대회 열려

이철수 회장 취임 후 첫 필드 대회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11 [22:4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11 [22:40]
시흥골프클럽 32회 정기 대회 열려
이철수 회장 취임 후 첫 필드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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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골프클럽(회장 이철수)311일 시흥시 장곡동 소재 솔트베이CC에서 제32회 정기 골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19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로 확산되어 모두가 긴장하고 있는 시기에 열린 대회로 솔트베이CC는 물론 전 회원들이 철저한 소독 등 위생관리에 각별한 대비책을 세운 상태에서 총 13개 팀 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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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다음날 화창한 날씨에 치러진 대회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조별로 필드에 나서 그동안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팀 간 우의를 다지는 즐거운 라운딩을 펼쳤다.

대회를 마친 후에는 연회장에서 개인 식단으로 차려진 식사를 마치고 시상식이 펼쳐졌으며 행사도 비교적 간소하게 준비하여 빠른 시간 동안 진행했다.

배용선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먼저 새로 입회한 이사들의 소개에 이어 2020년도 시흥골프클럽을 이끌어갈 임원들의 소개와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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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자리에서 이철수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우울하게 시작된 대회로 조금은 아쉽지만 새롭게 시흥골프클럽에 함께 하게 된 신입 이사님들을 환영하며 한 해 동안 클럽을 이끌어갈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말하고 임기 동안 시흥골프클럽은 항상 행복 시간을 갖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신입회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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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성래 명예회장은 잠깐 쉬셨던 분들도 많이 참여하시고 많은 새로운 이사님들이 참여하게 되어 시흥골프클럽이 더욱 명품 클럽으로 발전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라며 축하했고 최연희 고문은 새롭게 함께하시게 된 신입 회원님들을 환영하며 올해도 회원 모두가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철수 회장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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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품 추첨에 의한 기념품이 전달되고 최재훈 경기 이사의 사회로 이날 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시상은 최다 타수 상과 10, 20, 30등 시상에 이어 남녀 롱기스트(남 정병철, 여 김미경), 남녀 리어리스트(남 김이곤, 여 노영애)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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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최저타인 메달리스트는 최선례 이사가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 우승은 최낙현 이사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여 트로피와 상품, 꽃다발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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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버디를 기록한 회원들은 연말 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버디 성금을 기부했으며 지난달 생일 자들을 위한 생일 기념 케이크 절단과 축하선물 등이 전달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상식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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