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국 간 항공교류 개선되나?

정부 총력 방역망 3월 11일 부터 본격 적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06 [23:5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06 [23:52]
한→미국 간 항공교류 개선되나?
정부 총력 방역망 3월 11일 부터 본격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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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쳐   © 주간시흥


    

정부(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토교통부, 법무부, 외교부)우리 국민대외 경제활동을 위한 핵심 비즈니스 노선미국 항공노선안정적운영을 위하여, 출국시감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전례없는 방역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3.11()00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확대 상황에서도 우리나라핵심 경제파트너미국과의 항공노선운항중단 없이 원활히 운영되고, 미국방문하는 국민들의 차질 없는 입국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미국(본토)간은 ’20.2월 기준, 5개 항공사12개 노선*운항하여 양국 간 인적(’19477만명)·물적 교류촉진해 왔으며, 특히, 미국노선동북아대표허브인천공항간선노선으로, 3미국대규모 환승수요(’19170만명)를 유치하며, 우리나라촘촘한 네트워크(60여국 180여 도시)를 지탱하는 중심노선이다.

또한 우리나라의방역 신뢰도제고하기 위해, 미국행 승객에 대한출국검역 도입, 인천공항3단계 발열체크 체계, 감염 위험지역 방문 후 14일이 경과되지 않은 미국행 승객 탑승 차단 등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적용 운항사-대한항공, 아시아나,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적용 노선-애틀랜타, 보스턴, 댈러스, 디트로이트, 워싱턴, 뉴욕, 라스베가스, LA, 미니애폴리스, 시카고,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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