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국 금지 및 입국 절차 강화 81개국으로 늘어

외교부 ’가급적 여행 재고나 연기 권고‘ 당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3/01 [22: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01 [22:09]
한국인 입국 금지 및 입국 절차 강화 81개국으로 늘어
외교부 ’가급적 여행 재고나 연기 권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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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0시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나라가 36개 국가이며 지역 입국절차를 강화(검역 강화, 격리 조치 등)하는 나라는 45개 국가인 것으로 발표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우리 국민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있는 국가(지역)를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현지 사정, 개인의 여행 및 활동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급적 여행을 재고하거나 연기하여 주실 것을 권고한다(추후 별도 공지시까지).”고 당부했다

이번 발표된 여행주의보는 기존 여행경보와는 별개의 조치로서 코로나19 발병과 관련하여 일부 국가에서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금지·격리 또는 검역 강화 등을 실시함에 따라 우리 국민이 해당 국가(지역)를 여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불편과 위험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라고 밝혔다.

기타 세부 국가 등의 자료는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외무부 자료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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