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대마스크(사진-국대마스크 홈페이지)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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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신천지 마스크 포교 활동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주요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천지 신자들이 마스크를 나눠주며 포교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언급하며 "각 가정에 마스크를 나누어 드리는 분은 '신천지가 아닌 이·통장, 공무원' 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마스크 190만 장을 지난 26일 각 구·군에 배포했고, 구·군은 이·통장, 공무원을 통해 마스크를 배부 중이거나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대구시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이·통장님과 공무원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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