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소사동에 거주하는 30대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된 후 고양시 명지병원에 격리됐으며 임신 4개월인 임산부 부인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흥경찰서 소속 경찰관인 35살 A씨는 부천에서 6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15일에서 17일 사이 부인과 함께 처가인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인 남성의 동선이 지난 19일부터 증상이 나타난 23일까지 매일 시흥에 있는 직장과 집을 자가용으로 이동한 것으로 밝혔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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