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체장에게 듣는 신년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1/03 [15: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1/03 [15:37]
기관.단체장에게 듣는 신년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신천연합병원장 노경선 병원장

 

새로운 희망을 품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시흥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으시고, 원하시는 소중한 꿈들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은 하얀쥐의 해입니다. 쥐라는 동물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부지런함, 꾸준함, 지혜로움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또한 흰색은 순수함, 깨끗함을 의미합니다.

쥐는 인간의 생로병사에도 큰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약을 만들 때 인체의 유해익을 실험하는 것을 보면 쥐의 희생이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는 동물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신천연합병원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변화와 도전, 작은 위기도 겪었지만 신천연합병원 직원모두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이제는 완성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모든 것이 신천연합병원을 믿고 기다려주신 고객님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은 그동안의 불편을 참아주신 고객님께 보답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관절척추센터와 소화기센터의 전문화 구축, 직영장례식장 리모델링, 신축 주차장건립, 편안한 건강증진센터, 호텔식 로비등 당초의 구상들이 차근차근 성취되는 것을 보며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올해는 고객님께서 품격 있고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의 모든 역량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서로 정을 나누는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시흥시민의 노후복지 버팀목으로

▲     © 주간시흥

 

국민연금 시흥지사장 임계홍

기해년(己亥年)을 보내며, 2020년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합니다.

1988년부터 시작된 국민연금제도는 어느덧 32살의 청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민연금공단은 국민들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국민연금 업무와 함께 기초연금, 장애인지원, 노후준비서비스 등을 수행하는 종합복지서비스 기관으로 발전하였으며, 가입자 2,221만명, 수급자 487만 명, 기금적립금은 7143천억으로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시흥시 관내 가입자 수는 222,590, 수급자는 지난해 보다 3,655명이 증가하여 현재 28,087명이 연금을 수급함으로써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쥐의 해인 2020년 경자년(庚子年)에는 더욱 성숙된 제도운영과 국민연금 바로 알리기등을 통해서 제도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더 많은 시민들이 국민연금 혜택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특히,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 단절된 전업주부 등에 대하여 연금보험료 추납제도를 적극 안내함으로써 “1국민 1연금시대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도시락 배달 등 자원봉사와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국민연금 시흥지사가 되겠습니다.

끝으로, 2020년 쥐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시흥시민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의 길로 함께

▲     © 주간시흥

 

장재철 자유한국당 시흥을 지역위원장

  2020경자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경자년은 하얀 쥐의 해라고 합니다. 경자는 하얀 쥐를 뜻하지요.

  예부터 쥐는 지혜와 총명을 상징했습니다. 경자의 의미에 따라 지혜로운 삶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우리는 그동안 너무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격동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 힘들었던 시간을 발판삼아 이제는 우리가 우리의 시간을 붙잡아야겠습니다. 힘든 시간이 아닌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삶에서 각자의 경험과 지혜가 공유되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새로운 시흥 발전을 도모해야겠습니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찾는 가치야말로 시흥, 우리가 사는 터전에 진정한 시흥의 가치를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 2019년 한 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여정의 길이 이제 희망과 손잡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의 길로 함께 걸어가기를 저는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자로

▲     © 주간시흥


김봉호 변호사 

제목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김봉호변호사입니다.

사랑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지난해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간절하게 염원했던 공수처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로써 지난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래 철옹성처럼 꿈쩍도 하지 않았던 검사의 기소독점권이 해체되었습니다.

수천만 촛불시민들의 힘이 모여서 이룬 결실입니다.

공정한 사회를 향하는 시민들의 바람과 실천이 우리 사회가 변하 발전하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최근 경제적으로 팍팍해진 가정도 꽤 있지만 경자년 한 해는 모든 가정의 살림살이가 넉넉해지고 뜻하는 일 이루어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꼭 필요할 때 한 방 날리는 꽃범호 처럼 저 김봉호 변호사는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위하여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     © 주간시흥

  

김윤식 전 시흥시장

  잘 지내셨죠? 시흥()국회의원 예비후보, 전 시흥시장 김윤식입니다.

2019년은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국민의 마음에 한파가 찾아왔던 시기였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죄송합니다. 힘들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시흥의 미래와 정치개혁을 위해 풀어야할 숙제가 많습니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정치로는 지역발전 끌어갈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상상하고 계획하고 야무지게 추진하는 정치로 새희망을 찾아갑시다.

 2020!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하는 정치로 국민주권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새해 건승하십시오.

 

 

 

지혜로움을 마음에 새기며 힘찬 한해를

▲     © 주간시흥

 

센트럴병원 성대영 이사장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은 12간지 중 첫 번

  째 동물인 쥐의 해로, 예로부터 선조들은 쥐를 총명함과 더불어 다복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겼습니다. 시흥 시민 여러분도 이러한 지혜로움을 마음에 새기며 힘찬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와 희망은 남다릅니다. 인도의 정신적 지도자 마하트마 간디는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을 잘 이용했느냐, 이용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냈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는 의미로, 새해를 맞아 우리 모두가 그 의미를 마음속에 되새겨 볼 문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올 한해를 도전정신과 욱일승천의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지난해 힘들고 슬펐던 기억을 뒤로하고, 멋지고 희망이 가득 찬 미래가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더 나은 그리고 잘 사는 미래를 위해 같이 노력하고 시흥시 주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경자년 새해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정에 언제나 웃음과 건강이 깃드시길

▲     © 주간시흥

 

미소신협 이사장 김경식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경자(更子)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라고 합니다.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을 성취하시어 미소와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미소신협은 자산 3,000억 돌파, 목감지점 확장이전, 10년 연속 흑자경영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조합원께는 더 편리한 금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년은 스마일 2020“ 중장기 계획의 결실을 보는 중요한 해입니다. 미소신협은 한걸음 더 성장하고, 더 발전하여 시흥시의 어려운 시민에게 따뜻하고, 함께 웃고, 함께 눈물 흘리는 따뜻한 금융이 되겠습니다.

미소신협과 시흥시의 신협 인들은 한마음 한 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노력하고, 각자가 홍보대사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 시민 여러분께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시흥시민의 가정에 언제나 웃음과 건강이 깃드시길 기원하며, 하시는 모든 일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길

  

▲     © 주간시흥

  

남촌의료재단 시흥시화병원 이사장 최병철

 

  안녕하십니까.

   12간지 중 첫 번째 동물로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경자년(庚子年) 흰쥐띠의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주간시흥을 사랑해주시는 독자 여러분 모두 새해, 새 아침의 설레고 따뜻한 기운을 양껏 받고 2020년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다사다난 했던 지난 한 해를 돌아보자면 언제나 넘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역주민의 알 권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솔선수범 앞장선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사실과 진실을 주춧돌 삼아 지역 시민의 여론을 대변하는 튼튼한 기둥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20207월 신축 개원 예정인 시흥시화병원은 지난 21년간 축적된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더 높게 비상할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시흥 주민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시흥시 최초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설계하였으며, 지역 내 부재한 진료과 확충 및 전문센터 신설과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명의급 의료진 영입을 통해 생활권 내에서 정밀한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흰쥐는 난관에 부딪혀도 힘을 모아 극복하는 지혜로움을 지녔다고 합니다. 시흥시화병원의 새로운 출발과 주간시흥의 올곧은 언론 사명이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새로움이 넘실대는 2020,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우수한 시흥시민 발굴에 최선

▲     © 주간시흥

 

시흥비전포럼 이사장 김근환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흥시민여러분 지난 2019년 주변에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주어진 역할들을 다하시며 고생 많으셨습니다.

  희망차게 떠오른 2020년에는 시흥시민 모두가 계획한일 모두가 성취되는 멋진

  한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시흥시는 50만 시대를 맞이하며 안정적인 도시구조를 갖추고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며 이를 실현하기위해서는 시민들의 노력이 매우 필요한 때입니다.

더불어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높아지고 시민들의 자부심이 커질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가 건전하게 성장되도록 하는 것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시민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에 대하여 더욱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이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발전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들의 모임단체인 시흥비전포럼도 지역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우수한 시민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가치가 높게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자년 새해 시흥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