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국회의원에게 듣는 신년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1/03 [13: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1/03 [13:28]
함진규 국회의원에게 듣는 신년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많이 받으십시오.

지금 우리 시흥에는 급격하고 많은 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개통된 서해선에 이어, 20여분 대에 여의도까지 이를 수 있는 신안산선이 착공되는 등 시흥 전철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또한 시흥의 새로운 도시환경이 될 택지개발 지구들도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체 시흥시민 삶의 질 향상에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인 만큼, 어느 도시 못지않게 조성되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하나하나 챙기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국회의원 혼자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 모두의 힘과 믿음이 함께 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서로 트집 잡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 해왔던 것처럼 지혜를 모아 힘차게 나아가면 우리 시흥의 머지않은 미래가 바로 현실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 경자년(更子年)은 냉철한 이성의 기운이 충만한 흰 쥐의 해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정치권부터,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협력하면서 온 국민이 모두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를 극복할 힘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난과 싸움이 아니라, 화합과 협력으로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시흥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 시흥에서부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경자년(更子年) 새해의 희망찬 기운으로,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 주간시흥


 

 

 

 

 

                                자유한국당 시흥() 국회의원 함 진 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물/사람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