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야동장배 볼링대회가 지난 4월 29일 대야동 하이원볼링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볼링대회에는 정대화 대야동장을 비롯한 시흥시의원, 대야동체육회장 등 내빈과 볼링협회 임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흥시 대야동이 주관하고 대야동체육회 및 댓골상인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64개팀이 조를 나눠 예선을 거친 후 오는 9월 30일 결승전과 폐회식을 끝으로 대장정이 마무리 된다.
정대화 대야동장은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볼링동호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관내 볼링 클럽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일반인들의 볼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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