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담임목사 변성우)는 지난 2월 10일 새 학기를 앞둔 청소년의 교복 구입 및 급식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시흥시가족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정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시흥교회는 이번 후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교복구입 및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신학기에 가볍고 새로운 발걸음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변성우 담임목사는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 지역에 있는 이웃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15명의 교복구입 및 신학기 준비물 구입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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