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혜옥)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3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방문해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신현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 12박스와 미역 8세트, 신현동 노인회에서 후원받은 멸치 4박스를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을 갖고 명절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18년 지역자원과 연계한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에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계속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맞춤형복지팀은 “지역 내 아이들이 지역자산인 국가사적지 방산동 가마터와 연계한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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