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동-장곡동 행정복지센터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위해 안전지킴 물품 지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1/20 [17: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1/20 [17:27]
연성동-장곡동 행정복지센터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위해 안전지킴 물품 지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무섭),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영승)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고 화재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욕실미끄럼방지매트 설치 및 투척용 소화기를 보급했다.

지난해 말부터 1월 초까지 진행된 이번 사업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거동이 불편하고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장애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집안 내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지원을 받게 된 한 어르신은 “곳곳에서 들리는 화재소식에 불안했는데, 소화기를 지급받아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전달을 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성동과 장곡동의 복지 특화사업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복지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무섭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은 “동절기는 화재 및 동파 등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복지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 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