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산업 오승석 대표는 12월 28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금 2,400,000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성산업 오승석 대표는 신현동자원봉사센터장과 신현동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인이다. 기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개인 이름으로 후원까지 2012년부터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 2월 흥부네 책 놀이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간식비를 지원한 것을 이어서 기탁한 것으로 정왕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아침식사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해성산업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체를 구성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들을 꾸준히 참여해주고 있는 기업이다.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는 관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의:031)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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