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동행태권도 용인대ACE교육관, 후원품 전달

라면 1,074개를 기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8 [16: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8 [16:09]
행복한동행태권도 용인대ACE교육관, 후원품 전달
라면 1,074개를 기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행복한동행태권도 용인대ACE교육관(관장 김영기)1224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라면 1,074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복한동행태권도 용인대ACE교육관은 매화동에 위치한 태권도장으로 한국스포츠인성교육원으로부터 인성교육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쳬계적으로 교육하는 등 아이들의 종합적인 발달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기탁된 라면은 행복한동행태권도에서 2015년부터 아이들이 함께하여 만든 라면트리를 전달하던 것을 올해에도 기탁한 것으로 매화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영기 행복한동행태권도 용인대ACE교육관 관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집에서 라면을 모아와서 후원하게 되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직접 아이들이 라면을 가져와 전달해주시며 온정을 전달해주시기에 추웠던 겨울이 조금이나마 훈훈해진 것 같다. 아이들의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의031) 435-235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