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득, 후원금 기부

모두에게 득이 되는 광고를 꿈꾸는 기업 100만원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8 [17: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8 [17:31]
페이퍼득, 후원금 기부
모두에게 득이 되는 광고를 꿈꾸는 기업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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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득(대표 김남준)1224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페이퍼득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오프라인 광고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단독 500원이면 지역 곳곳에 설치된 전자 광고판을 통해 광고주가 직접 이미지나 동영상을 띄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시흥시 청소년이 주체가 된 비영리 단체로서 다양한 취약계층의 자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나눔자리 문화공동체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남준 페이퍼득 대표는 “연말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저희도 힘을 보태고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 등에 꾸준히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시흥시 학생창업기업이기도 한 페이퍼득에서 따뜻한 나눔을 나누는 일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저소득 소외계층 분들에게 후원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의031)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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