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해맑음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명 학생 선정 1인당 50만원씩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7 [13:3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7 [13:35]
“제22회 해맑음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20명 학생 선정 1인당 50만원씩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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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회장 이만근)는 지난 17일 시흥시청글로벌센터에서 제22회 해맑음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부의장, 박춘호 시의원, 이상섭 시의원, 원지검 안산지청

전종택 소년전담검사, 협의회 이만근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및 장학금 수혜자와 학부모 130여명이 참석

했다.

본 장학사업은 20046월부터 20명의 학생을 선정 1인당 50만원씩 전달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832

에게 31,770만원을 지급해 왔으며 법무부 법사랑위원 시흥지구협의회 중점사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인재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22회 장학금 수여는 중학생 23명에게 각 30만원씩 고등학생 16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490만원을

전달했다.

전종택 검사는 장학금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주시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뜻을 새기고 항상 본인이 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떠한 상황에 있든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만근 회장은 시흥시 법사랑은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단체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청소년과 함께하는 법률콘서트라는 큰 행사를 중심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장학금 수여식을 해오고 있다며, 용기있고 활기차게 미래의 꿈을 키워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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