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리더들의 출마 발길이 줄을 잇는 가운데 지난 3월 17일 시흥시 나선거구(신현, 매화, 목감, 연성, 능곡, 장곡)에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성훈창(57세)예비후보가 선거운동 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시흥 갑 함진규 국회의원과 김순택 시흥을 지역위원장, 곽영달, 서양득 시장예비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강 시도의원 출마자와 주요 당직자, 지역인사,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성훈창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시흥시는 지리적으로 수도권의 어느 도시보다 서울과 가깝고 넓은 땅을 가졌지만 수도권 도시 중 가장 발전이 늦은 도시이다. 지금 택지 지구 개발과 전철 사업 등으로 엄청난 변화를 목전에 둔 시흥은 전철이 개통 되면 주면 인프라 시설도 확충해야 하고 또 전반적인 도시 계획도 다시 재검토 해야 한다.”며 "한번 목표를 정하면 열정과 끈기 그리고 도전 정신으로 꼭 해결 하고야 마는 성격인 자신같은 사람이 지역을 위한 일꾼이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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