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고광갑 부시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일자리 안정자금 TF팀’ 부서장 및 직원들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 관련 물가안정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홍보를 위하여 지난 2월 7일, 시흥시의 전통시장인 정왕시장을 방문했다.
시는 4대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감으로 신청을 망설이는 소상인들을 위하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을 함께 홍보하여 안정자금 지원 신청을 독려하였다. 또한 설 명절을 대비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물가인상 폭을 최소화 하도록 유도하였다.
청렴행정 구현을 목표로 하는 시흥시는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사업주들의 경영부담을 덜고 설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통해 시민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은 소규모 사업(근로자 수 10인 미만)을 운영하는 사업주와 소속 근로자의 사회보험료(고용보험, 국민연금) 일부를 국가가 지원해 사회보험 가입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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