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월신협 이사장에 방성암 씨 당선

제45차 정기총회 및 차기 임원 선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02/05 [08: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02/05 [08:30]
달월신협 이사장에 방성암 씨 당선
제45차 정기총회 및 차기 임원 선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달월신협
(이사장 윤춘열은)은 지난 23일 시흥여성비전센터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이날 가장 관심이 높았던 이사장 선거에서는 기호 2번으로 이사장에 재도전한 방성암 후보(57)가 윤춘열 현 이사장을 누르고 차기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또한 2명을 뽑는 감사에는 기호 2번 김영순, 기호 3번 김춘석 후보가 당선됐으며 6명을 뽑게 되는 이사 선거에서는 안종협, 이희자,  김춘자, 박상진, 이용민, 금순정 후보가 각 각 이사로 당선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족수 확인 보고에 이어 의장 인사와 의정 일정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의사일정 확정이 끝난 후에는 이석재 대표 감사의 감사 보고 결과 보고가 있었으며 각종 부의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각종 총회 관련 안건 처리가 끝난 후에는 선거관리 위원장의 사회로 이상 및, 감사, 이사 등 임원 선거에 출마한 임원 후보 출마자들의 출마 지지 연설이 진행되어 각 후보자들이 주어진 시간 동안 출마의 변과 지지를 호소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후보자들의 지지연설이 끝난 후에는 총회를 모두 마친 조합원들은 각 지역 지점에 마련된 투표장으로 자리를 옮겨 투표에 참여했다.

달월신협은 그동안 제한된 투표장 운영으로 혼잡했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을 활용 각 지점에서 투표가 가능하도록 운영했으며 조합원들은 5개 지점에서 순조롭게 투표에 들어갔다.

이번 이사장에는 윤춘열 현 이사장과 방성암 씨가 출마했으며 총 2명을 뽑는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입후보했는가 하면 6명을 뽑는 이사 선거에는 9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합을 벌였다.

오후 5시까지 각 지점에서 투표를 마치 투표함은 모두 거모동 지점으로 옮겨졌으며 6시경부터 선거관리위원들과 개표 보조요원들이 개표를 시작해 9시를 조금 넘겨 최종 당선자가 확정됐다.

이 자리에서 신임 방성암 이사장 당선자는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달월신협 모든 분들을 사랑한다.”라고 말하고 달월신협을 새롭게 운영해 가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당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등 축하인사를 나눴다.

▲     © 주간시흥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probangs 18/02/05 [13:33] 수정 삭제  
  이사로 당선된분들 이름 다시 확인해 보세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