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백(경기도의원, 건설교통위원)
▲ 질문1. 현재 자천 타천으로 시장출마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귀하의 시장 출마에 대한 계획과 출마 동기는.
▶시흥시, 경륜 있는 전문가 시장이 필요합니다.
시흥시는 전례 없는 개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장현·목감·은계지구, 배곧신도시, 토취장, 신천·정왕권 도시재생사업, 매화산업단지 개발, 순환단지개발, 월곶항개발, 시흥·광명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서울대와 서울대 병원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울러, 월곶-판교 복선전철, 신안산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사업 등 시흥시의 교통네트워크를 획기적으로 바꿀 사업들이 이제 본격적인 착수단계에 들어서고 있고 소사~원시선 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5년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흥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수도권 중심도시, 대한민국 성장을 이끄는 산업도시,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첨단도시로 성장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실수없이 일할 경륜있는 전문가 시장이 필요합니다.
시장이라는 직책은 배우고 학습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일을 배울 사람이 아니라, 풍부한 공직·행정 경험으로 당선 첫날부터 바로 일할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공무원들을 강력하게 규합하고, 시흥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뛰게 할 수 있는 검증된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 필요합니다.
41년의 공직기간 중 국가가 인정한 “국가모범공무원”,7년의 의정활동 기간중 메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선정한 “최우수 도의원”,서울신문사가 선정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행정사무감사 우수도의원”으로 연습이 필요 없는 검증된 일꾼, 시흥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최재백 입니다.
41년의 행정경험과 7년의 경기도정! 시흥발전 완수할 적임자!
최재백은 행정전문가 입니다. 41년의 공직경험! 7년간의 경기도정! 말단 서기부터 과장, 동장, 국장까지 지방행정의 모든 것을 경험했습니다. 조직관리·인사·세정·회계·정보통신·
민원·지적업무 등을 총괄하는 총무국장으로써 시정을 책임져 봤습니다.
오늘에 “배곧신도시” 2005년 한국화약과 “한화매립지” 매입 협상 당시 협상 실무자로서 147만여 평을 당시 공시지가의 57%수준인 5천6백억 원에 인수 협상을 마무리한 장본인입니다.
실수하지 않고, 공무원들을 이끌며, 시흥발전이라는 목표를 완수할 수 있는 믿음직한 전문가입니다.
7년간 경기도의원으로써 도정에 참여했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목감고, 배곧2중, 은계4초, 배곧1초, 배곧4유, 배곧5유 등 학교신설을 주도했고, 월곶~판교 복선전철 유치를 위해서도 경기도 추진위원장으로서 시흥시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 협조를 강력하게 이끌어 냈습니다.
시장은 시흥시의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자리입니다. 선출직인 시장과 시의원이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한 범위 내에서 예산의 사용처를 정하는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사실 오랜 공직생활을 경험하면서 한정된 자원이 적재적소에 쓰이지 못하고 낭비되는 사례, 선심성 행정에 혈세가 동원되는 사례, 불요불급한 사업에 예산이 투입되느라 정작 필요한 곳에는 지원도 못하는 사례 등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못하고 사사로운 이익과 정에 휩쓸려 가는 것들도 보았습니다.
저는 이처럼 뒤틀어진 행정문화를 바로 잡는 것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시민의 혈세는 반드시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감독하고, 집행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런 세상이 바로 제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제가 처음 정치를 시작한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 질문3. 차기 시장이 시흥시장으로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추진되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공직자 전문성 강화로 민원처리 기간 단축, 도로·건축·교통·보건·환경·위생·식품 등 사회안전망 구축, 중기·장기 기본계획 재정비
▲ 개인 프로필
1)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졸업, 대학입학 검정고시, 정읍배영중학교
2) 경력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 경기도의회 월곶~판교복선전철 조기 착공 추진위원장
시흥시 총무국장
3) 현재 직함 : 경기도의원(건설교통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