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동 소사-원시복선 전철 신천역 300m 인근거리에 지하5층 지상 20층으로 세워지는 주상복합 오피스텔 ‘아도니스의 꿈’이 인기리에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나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지역은 지역 상권의 중심이 되고 있는 삼미시장을 앞에 두고 있으며 신천역 출구와의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역세권역으로 인근지역 경제의 중심적인 위치로 투자가치와 높은 임대 수익이 예상되면서 일찌감치 일부 특수 평형은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다.
오는 2018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마지막 공정에 들어서고 있는 소사-원시 간 복선전철의 신천역 출구근처로 삼미시장과 문화의 거리를 사이에 두고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게 될 ‘아도니스의 꿈’은 대지면적 1,649㎡(구 500평)에 건설되며 오는 8월 착공하여 2019년 3월 완공예정이다.
오피스텔 284세대, 상가 21개로 구성된 ‘아도니스의 꿈’ 은 지상20층, 지하5층으로 지하1~5층, 지상3~4층은 주차장 / 지상1~2층 상가 / 5~18층 오피스텔 / 19~20층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 호실 구성을 보면B-타입(1.5룸)은 분양면적 60.889㎡(전용 25.43㎡) 140세대, D-타입(1.5룸) 분양면적 62.541㎡(전용 26.21㎡) 84세대, A-타입(2룸) 분양면적 75.088㎡(전용 31.36㎡) 14세대이며 A-타입은 미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E-타입(2룸) 분양면적 76.070㎡(전용 31.77㎡) 14세대, C-타입(2+1룸) 분양면적 131.093㎡(전용 54.75㎡) 16세대로 C-타입 역시 분양이 마감됐으며, G,H-타입(2룸+복층) 분양면적 130.470㎡(전용 54.49㎡) 12세대도 분양이 완료 됐고 I,F-타입(3룸) 분양면적 242.480㎡(전용 101.27㎡) 4세대는 1세대만 남아 있는 상태이다.
‘아도니스의 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인근지역 평균 평 당가 최소 700만 원 이상 인데 반해,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평당 분양가가 650만원으로 투자가치 매우 높은 것이 주요요인 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는 8.2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기존 투자처가 대책 제외지역으로 몰리는 현상이 발생되고 있으며 그중에 수도권 내 투자처로 시흥이 부각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고
은행예금 저금리시대와 불안정한 경기 속에서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적 현상에 맞추어 노후대책 마련의 최선책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저렴한 투자비용의 오피스텔 임대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내년 소사~원시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역세권 혜택을 바로 누리게 되는 신천동이야 말로 그중에 핵심이라 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신천, 은행, 대야권 내 1인 가구 주거 공간 공급부족현상도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도니스의 꿈’은 건물 구조에서도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있는데 1,2층 상가전용에스컬레이터 1기, 지하5~지상4층 상가전용 엘리베이터 1기, 지하5~지상20층 엘리베이터 3기로 이용이 원활하게 되어 있으며 주차공간도 304대로 여유로우며 옥상에는 가든테라스, 바비큐시설, 조깅트랙, 하늘정원 등 특화시설 설치된다.
이밖에도 기본옵션으로 슬라이딩 중문설치, 천정 형 시스템에어컨, TV,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비데 등등 풀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분양계약에 대금지불방식은 계약금 10%, 잔금 90%(담보대출 5~60%, 잔금 3~40%)이며 중도금 대출이 일체 없다.
시흥시 구 도심권인 신천동에 소사-원시선 전철 개통과 함께 지역 최초의 대규모 오피스텔 ‘아도니스의 꿈’이 들어서면서 지역 경제권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