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 자율방범연합총대

▲     제5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앞서 선서를 하고 있다.

시흥경찰서 자율방법대 연합총대(총대장 김용찬)는 지난 5일 포동운동장에서 제5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각 지역별 방범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는 강성공 시흥경찰서장을 비롯해 박명원 시흥시 부시장, 안시헌 시의회의장, 백원우, 조정식 국회의원, 이경영, 김진경 도의원, 함진규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왕규 한나라당 을지구 당협위원장, 시흥시의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용찬 총대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율방범대가 지역의 방범활동에 충실하고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의 시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강성공 시흥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경찰서가 해야할 일들을 도와주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한마음체육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자율방범 우수 대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제1부 의식 행사에 이은 체육대회에서는 족구를 비롯해 피구, 줄다리기, 400m릴레이 등의 경기가 진행 됐으며 3부에는 장기자랑을 펼치며 대원들 간의 교류를 통해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