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사회복지의날 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 옥구공원에서 제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시흥복지 박람회를 열고 지역 사회복지 각 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명원 부시장, 안시헌 시의회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시흥시 사회복지발전에 공로자들에 표창이 주어졌다.
각 기관과 단체는 이날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소개했으며 자원봉사로 참여한 신현동 자원봉사회, 적십자소래봉사회 등 회원들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 행사에 참석한 시민과 행사 진행요원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각 기관의 준비는 매우 다양했으나 행사를 보기위해 참석한 시민은 그다지 많지 않아 행사진행 목적에 대한 효과는 매우 적은 것으로 지적하는 시민이 많아 향후 진행에는 행사장소와 추진계획 등 재 검토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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