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자로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에 전순애 관장이 취임했다. 조옥화 관장 후임으로 취임된 전순애 관장은 그동안 작은자리 자활후견기관의 다양한 사업추진을 맡아 오며 오랫동안 복음자리 복지법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왔다.
신임 전순애 관장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역에서 여성들의 길잡이로 역할을 잘 해온 만큼 현재의 프로그램이 계속 발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하고 “ 조금 더 지역에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를 알리도록 하고 지역에 더욱 밀착하는 여성능력 개발기관으로, 여성의 활동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흥 지역 여성들의 능력개발의 산실로 만들어 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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