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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7/02/09 [12: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7/02/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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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장이의 반란이

졸업식장에서 밀가루로 인심을 쓰며

어른들께 또 한번 혀를차게하기도하지만

그들의 무한도전이 부럽기도했던 기억.

 

여러모양의 추억속에 자리한 우리들의 졸업식.

 

지금은

취업혹은 다른 준비로 졸업을 미루기도한다니

예전보다 훨씬 주도적인것같아 부럽기도하고

고민이 많은 청년들의 시간표를 보는 듯

안타깝기도 한 졸업식의 한 단면.

 

그러나 발걸음을 옮기는 그대들의 과정은

다르더라도 응원하는 우리네 마음은 한 가지.

 

힘차게 어깨펴고 당당하게

그대들의 삶을 다독이며 오늘보다 나은 생각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글,사진 이미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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