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병택)은 지난달 6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따스한 손길 봉사단을 발족하고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시흥 정왕 푸드뱅크에서 배식활동을 시작으로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특히 봉사활동의 날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직원 모두가 시민의 봉사자라는 의미 있는 실천을 통해 업무와는 또 다른 생활의 장에서 노인들에게 위안을 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사회봉사단「따스한손길」' 은 공단이 가진 인적·물적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모범적인 주체로 사회공익성 운동을 정착시키고 사회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사회,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앞으로도 “소외된 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에는 항상 공단의 따스한 손길 봉사단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함께 한다”라는 이념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전반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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