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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29 [11:3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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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주의보

 

무엇을 해도 유쾌하고 신나는 마음을
불러 일으킬 만한것을  찾기란 쉽지않아요.
그렇다고 지금의 행복을 놓칠 순 없지요.

에어컨의 냉기를 벗어나
여름 날 다운 나무그늘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민들레가 눈에띄더니
이내 손톱만큼 작은 곤충도 보입니다.

꽃을 찾은 요 귀여운 녀석처럼
지금 내 곁의 사람과 눈 짓 한 번
미소 한 번 날려보아요.
한결 머릿속이 개운해지는 즐거움으로
그대의 여름을 가꾸게 될거예요.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글.사진 이미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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