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협 경기도 협의회 임원회의 펼쳐

협회 발전과 위상 확보 방안 논의

주간시흥신문 | 기사입력 2008/06/16 [11:54]
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6/16 [11:54]
전지협 경기도 협의회 임원회의 펼쳐
협회 발전과 위상 확보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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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 협의회(회장 권중섭)는 지난 12일 수원소재 중부뉴스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전지협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중섭 회장(중부뉴스 발행인)을 비롯해 박영규 부회장(주간시흥 발행인), 변억환 사무국장(안산타임즈 대표) 임원사 발행인 등 15명이 모여 지역신문의 발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우선 안건으로 오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 회의장에서 펼쳐지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 창립 5주년기념식에 대한 참여와 이날 수상하는 자랑스런 기자상과 국회의원, 광역의원, 기초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의정대상, 모범공무원상, 사회봉사상 등 대상자 추천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경기도에서 전지협 회원사의 신뢰받는 지역언론의 활동과 이에 따른 위상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방안들을 모색했으며, 지역신문으로 어려움에 대한 극복을 위해 회원사간의 협력과 임원사들의 역할 등을 방향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섭 회장은 “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회원사간의 협력이 최우선이다.”라고 말하고 회원사들의 참여 증대와 참신한 회원사 증강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지역신문의 정보 교류와 위상 확립을 위해 전국단위 협회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내에서 경기도 협의회가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전국에 지역신문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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