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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7/15 [13: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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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안 분수에 물이 쏟아지자
너나 할것 없이 뛰어드는 아이들
무더위속 차가운 감촉이 마냥 즐거운지
꺄르르 웃으며 물장난에 정신이 없다~
주변 눈치볼 필요 없이 저렇게
뛰어들 수 있는 아이들이 마냥 부럽기만한건
하루하루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려서일까?
이 여름 다~ 가기전에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하게 물장구나 쳐볼까?!

 

 

/글ㆍ사진 김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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