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안 분수에 물이 쏟아지자 너나 할것 없이 뛰어드는 아이들 무더위속 차가운 감촉이 마냥 즐거운지 꺄르르 웃으며 물장난에 정신이 없다~ 주변 눈치볼 필요 없이 저렇게 뛰어들 수 있는 아이들이 마냥 부럽기만한건 하루하루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려서일까? 이 여름 다~ 가기전에 나도 동심으로 돌아가 시원하게 물장구나 쳐볼까?!
/글ㆍ사진 김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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