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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관곡지에 연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다
아침 이슬을 머금은 부드러운 연잎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낮의 태양이 비추는 물결속 연꽃은
곱디 고운 한복 입은 아가씨가 따로없다
연못을 물들인 단아한 연꽃의 자태를 보니
관수세심 관화미심의 마음이 절로 생긴다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마음을 아름답게...
/글ㆍ사진 김은영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