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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5/27 [14:0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5/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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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아래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송글송글..

봄이 온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여름이 왔나보다.

무더위도 식힐겸 공원을 찾아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서 물소리 들으니

아~ 정말 여름이 왔구나 싶다

시원한 분수 바라보니까

오늘 따라 시원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난다

 

 

 

/글ㆍ사진 김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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