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3/04 [16:2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3/04 [16:24]
포토에세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봄 햇살이 길게 늘어지는 3월
홍매화 활짝 핀 남쪽과 달리
우리 들판은 아직 한가한 여유.

 

작은 꽃 한 송이 담을
빈 화분에도 봄은
예외없이 부드러운 햇살로
채워지고.

새로이 시작하는


우리들 마음도
격려하며 응원해주는 따스함으로
가득 채우고싶은 지금은
희망의 3월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