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 감염 주의

고위험군 환자 ‘항바이러스제’ 요양 급여 인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2/17 [12: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2/17 [12:37]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 감염 주의
고위험군 환자 ‘항바이러스제’ 요양 급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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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수는 2016년 1월 2주 12.1명으로 유행주의보 수준(11.3)을 넘어선 이후, 2016년 제6주(1.31~2.6)에41.3명(잠정, 외래환자 1,000명당)수준으로 2월중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2월 개학과 함께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우려가 있어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위험군은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이고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은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증세가 있다.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예방접종 권장대상자*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②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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