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추진

비상근무체제 운영하여 긴급 상황 대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6/02/11 [11:1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2/11 [11:19]
시흥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 추진
비상근무체제 운영하여 긴급 상황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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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편의 위해 주차장 및 인조잔디구장 무료개방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선만)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공단은 설 연휴기간인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현장에 80명의 직원들을 편성해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하여 긴급 상황에 대처하고 안전관리 강화, 시설점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동안 복지택시 희망네바퀴와 갯골생태공원은 정상 운영하고, 장곡체육센터·시흥시체육관·정왕배드민턴구장·월곶체육시설은 연휴기간(2.7~9)을 제외하고 운영한다.인조잔디구장의 경우 6일과 10일에는 정상운영하고, 7일과 9일에는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며 8일은 휴무이다. 국민체육센터·여성비전센터·청소년 수련관의 체육시설은 6일에만 운영하고 연휴 기간 동안 시설운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시흥시 유료 공영주차장을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단, 월곶노상 주차장은 제외된다.

천석만 이사장은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객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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