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12/16 [17:23]
시흥시설공단, 민관협력공모대회 장려상 수상
베이비부머, 실버세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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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주환)은 지난 11일 서울하이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3년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베이비부머ㆍ실버세대 일자리 나누기 사업’ 으로 공공기관 분야 대회장 훈격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민관협력포럼이 주관, 안전행정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민관협력사업 모델과 거버넌스 패러다임을 전국에 확산 시키는 우수한 정책사례를 전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흥시설공단은 공공청사 및 공공체육시설 등 청소관리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나누기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시흥시니어클럽) 민간단체와 상호협력 하여 베이비부머ㆍ실버세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서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민관공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고용창출과 예산절감이라는 사업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이 사업을 기획단계부터 실행까지 공공기업인 시흥시설관리공단과 민간단체가 MOU를 체결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추진했다는 것이 좋은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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