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4/01/28 [17:58]
신현동에 위치한 피자 도우 제작 전문업체 서울제빵,
시흥시,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후원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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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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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에 위치한 피자 도우 제작 전문업체인 서울제빵은 지난 25일 신현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영란, 민간위원장 성성경)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안민재 서울제빵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사랑의 후원금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후원금은 신현동 위기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꾸준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성성경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안민재 대표 이하 서울제빵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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