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4/01/22 [19:23]
조원희 시흥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성황,
이번 총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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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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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 오후 은계호수로49, 그랑트리 메가커피 2층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많은 지지자와 지역 인사, 정당 관계자 등이 축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중앙당 핵심 인사들과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대거 참석, 개소식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국민의힘 시흥을 장재철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성훈창 시의회 부의장, 안돈의 도시환경위원장, 김찬심ㆍ한지숙 의원과 이재완ㆍ임응순ㆍ서 훈 등 () 시ㆍ도의원, 곽영달 () 시흥시장 후보 등을 비롯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사회단체를 비롯해 보훈ㆍ교육ㆍ환경ㆍ언론ㆍ문화ㆍ예술ㆍ종교ㆍ보육ㆍ경제단체와 주요 향우회 전ㆍ현직 회장단 등 시흥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하여 북새통을 이루고 조원희 예비후보의 총선 출마를 위한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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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서 드라마 '모래시계' 조연출 출신 박창식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은 "조원희 후보가 다음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가장 적합한 후보이다"라며 그를 극찬했는가 하면 따따부따 유트버로 유명한 민영삼 전 서울시의원도 "60년 동안 시흥을 지켜온 순정품 시흥시민인 조원희 예비후보를 다가오는 선거에서 거시기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주문하며 축하했다.

또한 삼육대 최봉실 교수도 이날 축사를 통해 "조원희 예비후보는 기회를 찾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철새 정치인이 아니다"라고 추켜세우며 조 후보가 의리 있는 의리의리한 후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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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원희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국가 입장으로 볼 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느냐 아니면, 자유민주주의가 실종된 세상으로 바뀌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이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면 든든한 안보외교, 시장경제원리에 의한 경제활성화, 비정상의 정상화로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흥시와 시흥시민의 입장에서도 이번 총선은 민주당 일색의 정치 구도인 시흥시가 발전하고 도약하느냐, 아니면 이대로 멈춰 서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이다"라며 개회식 참석자들에게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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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장에는 국민의힘 이철규 공천관리위원, 44대 황교안 국무총리, 이만로 서울서부지법 조정위원회 회장 등 유력 인사들의 화환과 화분이 넘쳐났으며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북새통을 이루며 조원희 예비후보의 총선 출마를 위한 사무실 개소를 축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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