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3/11/24 [11:37]
시흥시, ‘대야 어르신 작은복지관’시범 운영
어르신 여가 복지 활동 지원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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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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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 22대야어르신작은복지관의 문을 열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대야어르신작은복지관은 은계지구 개발에 따라 늘어나는 어르신의 여가복지 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했다.

 

대야동 653-3번지 수림프라자 5층에 있는 대야어르신작은복지관은 약 131.15의 규모로,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상담실, 쉼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관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2024314일까지 시범 운영 기간으로,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마을복지관프로그램을 연계한 스마트폰 기초 배우기 색연필 그림그리기 요가 등의 다채로운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평생교육을 편성해 양질의 취미ㆍ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해 노인 권익을 증진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문화 향상을 위해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야어르신작은복지관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과 공유하며 세대가 통합하고, 서로가 재능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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