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09/21 [11:07]
시흥시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반려나무 전달식
반려나무(무화과) 50주 일반 가정에 전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와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김근환),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 9월 15일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의 생명운동으로 반려나무 50주 전달식을 새마을지도자들과 가졌다.

반려나무로 무화과 50주는 각동의 일반 가정에 전달되어 반려식물을 가꾸기로 반려식물 이름표 만들기 등을 할 계획이다.

무화과로 선정한 이유는 무화과는 병충해와 생명력이 강해 가정에서 쉽게 기르기 싶고, 가지를 쳐서 수직이 아닌 옆으로 키우기에 적합하며, 잎이 무성하여 탄소중립을 실천 할 수 있으며, ‘삽목’ 방식으로 한 나무만 있으면 무한 번식을 시킬 수 있으며, 맛있는 실과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반려식물인 무화과를 잘 길러주고 마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

한편 10월 중 시흥시새마을회는 산현동 일원에 회양목 1000주도 식재할 예정이다.

 

  © 주간시흥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