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08/31 [13:26]
군자동 새마을부녀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펼쳐
상습 무단투기 지역 순찰 및 안내물 홍보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주간시흥

 

군자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이순례 동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을 비롯해 오인열 시흥시의원, 군자동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순찰하며 곳곳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안내물을 부착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순례 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 가능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깨끗한 군자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연숙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