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숙 기사입력  2022/08/26 [14:08]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운영
색연필그림, 보드게임, 스마트폰기초 등의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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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선미 관장, 이하 노인복지관)은 논곡동과 월곶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통해 지리적으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복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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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동행정복지센터와 논곡동경로당의 공간 활용을 통해 색연필그림, 생활스트레칭, 보드게임, 스마트폰기초 등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흥시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은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양순 어르신(74세)은 “인근에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복지시설이 없어 무료한 생활을 보내왔는데, 이제는 매주 미술과 운동 등을 배울 수 있어 삶의 활력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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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031-404-3100 / 사회참여지원팀 031-8063-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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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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