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2/08/02 [09:08]
시흥시 미산동 경영인연합회, 후원금 기탁
신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발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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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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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동 경영인연합회(회장 김용성)는 지난 29일 신현동 새마을협의회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미산동 경영인연합회는 10년 전부터 마을청소 및 지역사회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경영인 단체다. 이번 후원을 통해 미산동 경영인협회와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의 상호발전에 힘을 쏟았다.

 

김용성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신현동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 싶다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후원금은 신현동 새마을지도협의회 사업인 새마을 경로잔치, 취약계층 김장봉사 등 신현동의 마을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광재 신현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김용성 회장을 비롯해 미산동 경연인협회 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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