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3/20 [18:56]
시흥시 군자동 동네관리소,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 주간시흥

군자동 동네관리소(소장 김장곤)는 지난 19일 봄철 등교개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과 통학로의 불법광고물과 노후불량 간판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군자동 동네관리소는 시흥시로부터 불법광고물 관리 업무를 위탁 받아 정기적으로 정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개학 시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난잡하고 선정적인 불법광고물을 집중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불량 간판을 정비해 건전하고 안전환 교육환경 조성에 힘썼다.

 

김장곤 군자동 동네관리소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학교 주변 아이들의 교육환경 까지 위협하는 요인이므로 앞으로도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와 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