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1/17 [10:43]
주간시흥 창간5주년 발행인 축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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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지역신문, 강자에는 더욱 맞서는 지역 언론으로

 

 



 

발행인 박 영 규
 
주간시흥이 신문을 발행한지 5년....
다양한 지역 내의 사안들을 전하고 지역 언론으로써 해야 할 일을 찾아 다니며 보내온 5년의 세월을 뒤돌아보니 결코 짧지 않은 기간입니다.
매주 끊임없이 발행되어지는 주간시흥은 언론의 권력을 앞세우지 않고 시민과 호흡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관계자들은 땀을 흘려왔습니다.
시민들의 사랑 덕에 꿋꿋하게 이어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 이어가야 될 신문발행의 어려움에 고민도 하게 됩니다.
지면과 온라인으로 많은 시민의 손길이 닿아있고 시민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신문으로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 속에 하루를 보내는 임직원 및 시민기자들은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힘을 더하게 됩니다.
주간시흥은 앞으로도 ‘열정, 진실, 사랑’의 초심을 바탕에 두고 모범적인 지역언론으로 시민들이 미소를 지을수 있는 기사를 우선으로하고 시민들의 이익을 쫓겠습니다.
강자에는 더욱 강하게 맞서는 지역신문으로 시민들이 꼭 보시고 싶은 주간시흥으로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새롭게 도약하는 주간시흥

 



 

편집위원장 김 용 일
 
시흥이라는 조그만 지역에서 지역신문을 만들어간다는 일이 너무나 힘이 들었지만 벌써 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을 수없이 해도 힘들고 어려울 때는 초심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법치주의를 내세운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린지 어언 65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는 요원한 실정입니다.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정의가 살아 숨쉬고 법질서가 확립되어야만 하지만 모든 이들이 느끼는 것은 아직도 법보다는 편법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법을 지키는 것이 손해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는 진정한 법치주의를 앞세운 민주주의가 확립도어야 합니다.
주간시흥은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리게 하기 위해 법을 잘 지키고 있는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이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문제들을 신문이 다 해결할 수은 없습니다. 시민들이 주간시흥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주간시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을 격려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5년의 세월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더욱 정진하여 정의가 살아 숨 쉬는 그날까지 주간시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정론지로 제 역할 충실하게

 



 

자문위원장 조 원 행
 
지역의 비전을 제시하며 ‘열정, 진실, 사랑’이란 사훈을 기본 정신으로 하며 태동한 주간시흥이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역에 소식을 가감 없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지역의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하는 시민기자, 리포터, 주간시흥 기자와 임직원들이 성실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주간시흥은 시민들이 신뢰하며 지켜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간시흥의 자문위원들도 주간시흥이 모범적인 지역신문으로 지역의 정론지로 제 역할을 충실히 해가도록 지켜보며 또한 같이 할 것입니다.
지역신문이 건전하게 발전해 가도록 하는 데는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며 시민들의 애정이 지역언론을 올바르게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지역 언론이 충실하게 제 역할을 다해 갈 때 비로소 지역 여론이 건전하게 형성되며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주간시흥이 시흥의 대표적인 지역신문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시흥을 대표하는 주간시흥

 

 

 

주간시흥 후원회장 박동학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주간시흥과 직접, 간접적으로 관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렇게 주간시흥 가족으로 위촉 받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얼마 전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로부터 주간시흥 후원회장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을 때 이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주간시흥 후원회장이라는 직함이 과연 어울리는지 알 수가 없어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 지역의 발전과 시민을 위하는 주간시흥에 미력하나마 힘을 합치기로 하고 후원회장직을 수락했습니다.
이왕에 하기로 한 이상 주간시흥의 발전을 위해 후원회장이라는 직함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을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주간시흥을 훌륭하게 이끌어 온 박영규 대표를 비롯한 김용일 편집위원장님 그리고 자문위원, 시민기자단, 리포터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시흥을 대표하는 지역신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내며 창간 5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발전하는 주간시흥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푸른 소나무처럼 변치 않는 신념으로

 



 

취재부장 박 경 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해가는 세상에서 소신을 지켜가며 바른 언론사의 사명을 지키려 노력해온지 5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때론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바른 언론이 되고자 하는 정신만큼은 잃어버리지 않으려 애써왔습니다.
그리고 그 길에 당당히 걸음을 옮길 수 있었던 것은 늘 애정 어린 관심과 질책을 아끼지 않는 독자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시흥은 이제 발전할 가능성만을 열어놓은 채 생명도시 시흥으로써의 변신을 거듭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가운데 시민과 함께 하는 언론사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긍정적이고 바른 생각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시민의식을 높이며, 새로운 언론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심에 주간시흥은 서 있겠습니다. 언제나 소나무처럼 변치 않는 신념으로 바른 언론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지켜봐주신 것처럼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처음마음으로 지역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시민기자단장 윤 정 인
 
주간시흥 시민기자단이 활동한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활동을 게을리한 점도 있었지만 시흥을 사랑하고 시흥에 깊은 관심을 가진 시민기자들의 참여로 시흥 곳곳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시민기자들은 각 분야에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내고, 좀 더 좋은 소식으로, 좀 더 맑은 소식으로 시민들의 가슴속으로 다가가는 신문을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시민기자 활동은 주변의 작은 일이나 작은 소식도 뉴스화 해서 전하기 때문에 지역주민에게 '지역공동체'에 대한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게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뛰어보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충실히 전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흥을 좀 더 훈훈하고 따뜻한 세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지역신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해 봅니다.

알찬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터

 



 

리포터 회장 장 월 환
 
주간시흥 5주년 창간식을 맞아 꾸준히 염려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덕분에 시흥에서는 가장 정직하고 올바른 신문사로 거듭 날 수 있게 됨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간시흥이 그동안 지역에서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도 관심 있게 지켜봐주셨던 시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제가 리포터 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모든 분들이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많은 시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 가족들은 시흥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을 더욱 빠르고 알차게 준비해 전해 드릴 것을 다짐해 봅니다. 지금처럼 부족한 면이 있으면 질책해 주시고 잘하는 일에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5살이 된 주간시흥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주간시흥 가족으로서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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