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이 주간 시흥 부설로 시흥시와 시흥시의회 활동을 지켜보는 역할을 하게될 ‘시흥 시·의정 참여단’이 지난달 28일 첫모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자진해 참여하기 위해 신청한 지역 주민들이 모여 구성 됐으며, 이 자리에서 상견례와 함께 참여단의 향후활동 내용과 사업목표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박영규 주간시흥 발행인은 “시흥 시·의정 감시단의 출범 목적이 지역의 건전한 발전과 주민들의 시·의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투명하고 정직한 자세를 기본으로 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흥 시·의정 참여단장에 하제선(남, 55, 미산동)씨 부단장에 권남이(여, 51, 거모동)씨 간사에는 손보경(여, 45 매화동)씨가 맡기로 했다.

한편 향후 교육계획을 비롯한 대외 활동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논의 해가기로 하고 1차 모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