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2/06 [10:56]
주간시흥 200호를 기념하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편집위원장 김 용 일     © 주간시흥
창간호를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200호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200호를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기사와 씨름했고 수많은 사람들을 지면에 소개하기 위해 애썼기에 주간시흥이 단절되지 않고 지금까지 꾸준함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기사 한 줄 때문에 희비가 교차하는 일이 수도 없이 많았지만 지금도 한 줄의 기사를 만들기 위해 주간시흥 식구들은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성이 있기에 주간시흥이 나름대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자부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시흥을 사랑하고 시흥의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하는 박영규 발행인 이하 주간시흥 자문위원님들, 시민기자 그리고 리포터들이 함께 했기에 200호라는 업적을 남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간시흥을 아껴주는 독자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당당하게 신문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독자여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신문을 만들기 의해 노력할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드립니다.

끝까지 함께하는 주간시흥이 되길 바라며 주간시흥을 구독하시는 모든 이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고마움을 전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