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02/06 [10:53]
200호 주간시흥을 발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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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박영규     © 주간시흥
시흥시민을 위한 지역 언론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일부 지인들과의 숙의 끝에 주간시흥을 발행을 시작하고 한 땀! 한 땀을 모아 지면을 채워가며 만들어 간 횟수가 어느덧 200회를 맞이했습니다.

강한 열정으로 생산해낸 기사들을 묶어 놓은 신문철을 되짚어 보며 땀을 흘려온 주간시흥 관계자들은 커다란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매우 다행스러운 것은 주간시흥을 만들어가는 모든 이들의 의지가 창간 초심과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굳건하게 발행해 올 수 있었다는 것에 서로를 격려하게 됩니다.

주간시흥은 이익만을 쫓아 움직이며 변색되는 매체가 아닌 시흥시의 비전과 시민들의 권익을 위한 역할을 다하는 지역 언론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주간시흥을 만들어가는 임직원과 시민기자는 물론 리포터, 자문위원, 전문위원 등 모든 관계자들은 주간시흥의 활동에 대해 항상 반성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아가는데 머리를 모아 나가고 있으며 각자의 역할을 위해 자신들에 대한 채찍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흥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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