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7 [00:00]
[재테크상식]실천하는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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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환 k-project부동산연구소 소장

젊은 나이에 풍요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한 사람들에게는 저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은 남들보다 좀 더 일찍 돈의 위력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들이다. 비단 경제적 풍요뿐 아니라 인생에서 참된 가치로 정의 될 수 있는 것들을 원하는 만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많은 것을 걸어야 한다는 진리 또한 하루 빨리 터득한 사람들이다. 돈, 사회적 지위, 학문적 성취, 사랑 등 그 어떤 것도 집중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바라는 만큼 이룰 수 없다.
?물론 이 같은 성공을 향한 길에는 언제나 리스크가 따른다. 성공의 가치에는 늘 리스크가 그림자처럼 동행한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곤혹스러워하지만, 이는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냉정한 현실이다. 본인이 만난 한국의 30~40대 젊은 부자들은 고통이 아니라 관심과 즐거움 속에서 리스크를 관리해 나가는 사람들이었다.
어차피 받아들여야 한다면, 이를 좋아하고 즐길 수밖에는 별다를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인류 역사를 돌이켜보면 하루하루 그저 성실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여유로운 인생을 이끌어갈 수 있었던 시대 또한 존재했다. 하지만 첨단 자본주의 사회를 맞이한 지금의 현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리스크를 요구한다.
착실하게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꼬박꼬박 받는 월급으로 살아가면서 미래에 관한 약간의 대비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좀 따분하긴 하겠지만 새장안의 삶은 그런대로 안전하다. 그러나 열심히 일만 하는 사람은 돈을 벌 시간이 없다는 교훈처럼, 그렇게 일만 해서는 결코 경제적 자유를 획득할 수 없다.
?따라서 월급을 모아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는 평범한 사실을 깨달은 사람들은 좀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남다른 투자를 꿈꾼다. 그러면 리스크가 친구처럼 따라온다. 삶 그 자체는 언제나 투자의 연속이다. 그러므로 리스크 관리가 곧 투자관리이며, 투자관리가 곧 삶에 대한 관리인 것이다. 그리하여 풍요하고 멋진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재테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과목인 셈이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길 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기만 하지 부자가 되려고 행동하지 않는다.』- 짐 로저스


/ 자료제공 : k-project부동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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